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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s wedding ♡




















찰떡이. 사랑하는 지선아.
드디어 네가 시집을 가네.

산도 넘고 물도 넘고 비도 만나고 눈도 만나고
좋은 일도 마음 아팠던 일도 꿋꿋하고 한결같이
잘 헤쳐나가 8년 사랑의 열매를 맺었구나.

결혼식날 너무나도 아름다운 네 모습이 얼마나 감동되던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께 인사하는 네 모습이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아니?

지금까지 잘 가꾸어온 사랑.
결혼이 끝이 아님을. 새로운 사랑의 출발점임을 기억하고 지금까지처럼
현명하고 지혜로운 가정 꾸리길 소망해.

꼭 행복했으면. 꼭 잘 살았으면.
하는 내 마음 잊으면 안되~! 알았지?

이건 우리 아빠가 살아계실 때 나에게 오려주신 이야기인데
너한테 꼭 들려주고 싶어서.

- 어머니가 딸에게
탈무드에는 결혼한 딸에게 타이르는 어머니의 당부가 나옵니다.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룰 것이다. 만일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그에게 봉사하기를 싫어하면, 그는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릴 것이다.
만일 남편이 친구 집을 방문하러 갈 경우 목욕을 하게 하여 몸치장을 잘해 보내도록 할 것이며,
남편의 친구가 놀러 올 때는 극진히 대접하도록 하여라. 그렇게 하면 남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그의 소지품을 귀중히 여겨라.
남편은 기꺼이 네 머리 위에 관을 씌울 것이다."

항상 네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께.
사랑해. 지선아. ♡

Posted by 최우정 Trackback 0 :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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