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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가 선정한 2010년의 7대 IT Mega Trend

Ubiquitous Collaboration: 개인들의 의사소통과 관계를 강화해 주는 기술과 서비스가 지속 발전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에 상관 없는 협업을 통한 창조적인 정보의 생산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이다.

Mobile Platform: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사용되던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센서,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탑재한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접점”으로 발전하면서 데스크탑 환경에서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다.

Convergence in Cloud: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인프라와 개발 환경이 발전함으로써, 기존의 IT 영역과 전통적인 산업들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상호 융합되어 클라우드 컴퓨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증가할 것이다.

Data Privacy: 고성능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인해 데이터의 이동성이 증가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에 따라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개인의 주요 정보 보호와 조직의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데이터의 관리, 보존, 복구, 소유/접근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이다.

Green by IT: 지구 온난화/환경오염 억제를 위해 IT 자체의 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Green IT를 넘어, IT를 통해 비 IT 영역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시도들이 증가하게 됨으로써,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T의 주체적인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

Immersive Interface: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디자인과 사용 방법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가상환경, 증강현실, 동작인식 기술 등이 발전함으로써, 일상적인 행동 양식을 통해 쉽게 사용 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지고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이다.

Predictable Intelligence: 교통, 물류 및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상에서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증가하게 됨에 따라, 현재와 과거 데이터의 수집, 분석을 통해 신뢰 할 수 있는 예측 정보를 생성하여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해주는 정보 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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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과 연결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캐스케이드)으로 한강과 광장의 물이 만나는 장관을 이루는 곳.

서울시의 한강특화사업으로 전면 공사하여 새롭게 탄생한 환상적인 공간.

파릇한 잔디와 더 많아진 나무, 탁트인 한강전망과 깨끗한 편의시설.

걷기만 해도 시원한 여의도 공원과 연결되어 더욱 매력적인 곳.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가득한 주일.

우리팀과 함께 나들이로 방문.

다음엔 꼭 야경을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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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Nature Cafe : a blessing from Nature

이름 정말 길다.


밥 먹고 승윤선배랑 찾아 들어간 홍대의 한 카페.

카푸치노가 스프 대접에 나와 깜짝 놀랬다. ㅎㅎ

손잡이도 없어요~


난 아메리카노. 센스있게 벨기에 와플도 하나.

넘 많이 먹은 것 같아 부끄러워 남긴 사진이 없네. 푸하하~~


승윤선배와의 시간은 늘. 언제나. 농도가 짙다.

만난지 5분도 안되 삶의 깊숙한 속살은 여과없이 드러내놓고

시작하는 우리의 대화는 가장 여린 곳을 터치받고 터치하는

느낌이랄까? ^-^*


어김없이 두영씨가 승윤선배를 데리러 왔다.

두영씨랑도 한 번 자리 만들어야 하는데.

항상 두영씨가 오면 우린 헤어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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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p.m.7:30

세종문화회관 스티브 바라캇 심포니 콘서트 - Ad Vitam Aeternam


Ad Vitam Aeternam 은 라틴어로 '영원으로'라는 뜻.


"인생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과 신비감은 우리를 매혹시킨다.

이 모든 것은 인종,종교,언어 또는 문화와 상관없이 인간 모두가

공통으로 지닌 것이다" - 스티브 바라캇


피아노와 풀 오케스트라 그리고 각 악장과 선율에 맞춰

특별하게 디자인 된 조명 연출. 너무나 환상적인 공연.


앙코르 엔딩곡으로 'Rainbow Bridge'가 연주될 때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에 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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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Vitam Aeternam

 

1. Ab initio

2. Vita Cyclus est

3. Primi adspecti

4. Carpe diem 

5. Quis ego sum?

6. Conscientia mille testes

7. Fugit irreparabile empus


-intermission-


8. Per aspera ad astra

9. Si vis amari, ama

10. Omnia vincit amor

11. Donare vitam

12. Sursum corda

13. Brevis, brevis vita

14. Mememto mori

15. Ad lumen

16. Aeter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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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기 내부의 소리만 빼고 그 밖의 곳에서 들려오는 말에는 열심히 귀를 기울인다."
- 파커 파머 Parker J. Pal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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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확인하다가 눈에 들어온 한 줄의 글 귀.
 
내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 부터?
 
엄마가 강요해 읽은 명작전집 이런거 말고 책이 읽고 싶어 서점에 내 발로 찾아 들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내 손으로 골라 나와 읽기 시작한게 고등학교 재학 무렵이었던 것 같다.
 
이후로 지금까지 한 10년쯤?
 
매월 적게는 3권 많게는 7권 정도 읽고 있다.
 
주로 내가 즐겨 본 책은 자기계발서.
 
아마도 나를 바꾸고 싶은, 더 나은 내 모습로 발전하고 싶은 욕망이 자기계발서를 탐독하도록 한 듯.
 
자기계발서를 탐독할 땐 더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하고 기대하며 무척이나 행복했던 듯 하다.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작가의 삶을 들여다 보고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다.
 
나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에 부풀기도 했다.
 
특히 성공한 여성이 쓴 책을 많이 읽었는데. 책에 푹 빠져 잠도 미루었던 기억도 난다.
 
그 땐 내가 성공에 목마른 아이라고 생각했다. 꼭 세상적인 성공을 이루어야(성공 스토리를
책으로 엮으면 사람들이 그 책을 돈 주고 사 볼만큼) 행복할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살 던 시

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 참 일찍부터 진로를 정하고 꿈을 꾸고 그 길에 몰입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10년전 내가 나를 바꾸고 싶어 자기계발서를 뒤적였던 건 나 스스로 행복하지 않은 상태였

기 때문에 내가 가진 모습 그대로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지금 내가 가진 모습 이대로 누군가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믿었던 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지만 불같은 열정을 마음 깊숙이 품고 있던 사춘기 여자아이는 마음의
 
열정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스스로의 모습이 불만스럽기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 아닌 더 멋진 모습을 그리고 꿈꾸었던 건 아닐까 싶다.
 
10년쯤 지나고 보니 아무리 뚱땅 거리며 나를 뜯어 고치려 해도 본래의 내 모습이 뜯어

고쳐지기 보다는 내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악세사리가 덕지덕지 도배되고 있는 느낌.
 
정말 멋진 모습이 되고 싶어, 멋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내 모습에 덧입히다 보니
 
이건 나도 아니고 닮고 싶은 그 사람도 아닌 그렇다고 멋있지도 않은 모습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누군가를 닮아가려 하기 보다는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멋지게,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하나님이 지어주신 모습 그대로 질 그릇이라면 질 그릇으로, 금 그릇이라면 금 그릇으로
 
쓰임받고, 주어진 것 안에서 충분히 누리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임을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다.
 
그래서 내 안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본다.
 
그리고 잠시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해본다.
 
가장 나 다운,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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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중략)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1883~1931, 레바논의 대표작가, 철학자,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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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돌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구심력과 원심력의 균형입니다. 원심력이 약하다면 태양에 빨려 들어갈 것이고, 구심력이 부족하다면 궤도바깥으로 이탈할 것입니다. 태양계에 유독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절한 위치에 지구가 놓여있기에 생명이 숨을 쉽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척력과 인력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그 부조화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관계와 담을 쌓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경계를 상실하고 관계에 함몰되어 있습니다. 전혀 다른 두 세계의 사람 같지만 사실은 자기세계를 구축하지 못한 사람이 취할 수밖에 없는 자기방어라는 측면에서는 비슷합니다.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인간사이의 거리를 네 가지로 분류한 바 있습니다. 46cm 이내의 밀접거리(intimate distance)는 애무를 나눌 수도 있지만 동시에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다음 개체거리(personal distance)는 1.2m 이내의 거리로 상대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친밀감의 거리입니다. 다음 사회거리(social distance)는 1.2~9m 떨어진 거리로 사무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거리입니다. 마지막으로 30피트 이상의 거리인 공적거리(public distance)로 이는 공연자와 관객처럼 관찰자로 지켜보는 거리입니다.


한 인간의 관계에서 다양한 거리가 없을 때, 한 관계에서 다양한 거리가 존재하지 않을 때 관계는 파열음을 내기 시작합니다. 만일 당신이 그렇다면 에는 이 필요하다고 설파한 지브란의 말을 음미해보면 어떨까요? 저 역시 뒤늦게나마 고립에서 벗어나 ‘사이의 맛’을 느껴가고 있다는 것이 무척 다행입니다. 바람이 드나들고 출렁이는 바다가 머무는 그 ‘사이'야 말로 관계와 존재의 균형이 안겨주는 선물이 아닐까요.


2008.07.01 문요환의 에너지 플러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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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들이 관계 속에 힘들어할 때.
내가 가장 많이 해주는 말이.


"건강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거리유지가 필요한 것 같아."이다.


오늘 메일로 받은 문요환의 에너지 플러스 내용중에 무릎을 탁 치는 내용을 발견!


한 사람과의 관계에 있을지라도 때로는 밀접거리를 때로는 개체거리를 또 때로는 사회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 한 관계에서 다양한 거리가 존재하지 않을 때 관계는 파열음을 내기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깊은 공감!


아무리 친한 친구도 룸메이트로 잘 지내기가 힘들고
아무리 금술 좋은 부부도 하루종일 같이 있는 일을 시작하면 관계가 어려워진다고 하질 않던가.


건강한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건강한 거리유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이 분류한 인간사이의 거리]


▣ 밀접거리(intimate distance)
46cm 이내의 거리로 애무를 나눌 수도 있지만 동시에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거리


▣ 개체거리(personal distance)
1.2m 이내의 거리로 상대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친밀감의 거리


▣ 사회거리(social distance)
1.2~9m 떨어진 거리로 사무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거리


▣ 공적거리(public distance)

30피트 이상의 거리로 이는 공연자와 관객처럼 관찰자로 지켜보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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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어떤 결혼을 해야하는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가?'가 그 주제.

이모들은 강조한다.

"무.난.한 사람을 만나야 해. 그리고 모든 조건이 너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야 해."


무.난.한 사람? 나보다 모든 조건이 나은 사람?

이야기를 하다보면 꽤 속물적인 이야기들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이해한다. 안 중요할 수 없지.

그리고 조카의 일이니 더더욱 속물적인 이야기를 드러내놓고 할 수 있겠지.


근데 난.

이런 대화를 하다보면

이모들이 행복한 삶의 조건이 아니라 최소한 불행하지는 않을 수 있는 삶의 조건(그것도 남이 보기에)을 열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커플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프로그램에

집안,학력,학벌,직업,소득 등의 조건을 등록하면 DB에 등록되어 있는 회원 중

입력한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검색되어 출력된다고 하지.


이모들이 말하는 조건을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몇 명의 사람들이 검색되어 나올까?


하. 셀 수는 있을까? 너무 많은거 아냐? ㅎ

그리고 그들을 만나면 난 정말 행복해져?


난 단 하나의 사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사람을 찾고 싶다.

최소한 불행하지는 않을 삶이 아니라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단 확신이 드는 삶을 선택하고 싶다. 고난 앞에 서로 두 손 맞잡고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고난이 대수일까?


함께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거나, 깊은 대화가 가능하다거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다는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조건은 이모들의 이야기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

난 그게 답답하다.


이모들이 눈에 보이는 조건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조건을 살피는 능력을 알려주면 좋을텐데.

원래 정말 중요한 건 눈에 안보이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물론 결혼을 경험한 이모들이 말하는 속물적인 조건이 어떻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먹고 사는 현실의 문제인데. 하지만 속물적인 조건보다 우선되는 조건이 있음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이런 나에게 이모는 한 마디 한다.

"늙은 쥐 말 들어서 손해 볼게 있는 줄 아니?"


난 이모에게 말한다.

"이모가 말하는 늙은 쥐말야. 행복한 삶을 살아본 쥐야?"


답 없는 이야기.

그냥 나를 믿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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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는 '와인 메이킹'(wine making)이란 말이 있지만, 프랑스어에는 없다. 이 말에서, 미국인들은 와인을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여기는 게 아닌가 짐작해 본다.
하지만 진지한 와인 생산자들은 와인은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만들어지는 것으로 여긴다. 순서에 맞게 자신이 거들기만 하면 와인 스스로가 잘 알아서 상태가 바뀐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와인 메이킹이란 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포도 재배를 중시한다. 좋은 포도를 얻어야 좋은 와인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좋은 와인의 구성요소 중에서 85퍼센트 이상이 포도이다. 와인 메이킹은 고작 15퍼센트 안쪽이다. 이 생각은 유럽의 유명 와인회사 주인들의 한결같은 고백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회사 안젤로 가야가 그랬고, 프랑스 최고의 와이너리 샤토 라플레르 성주가 그랬고, 독일 최고의 와인회사 에곤 뮬러가 그렇게 고백했다.


조정용의 '올 댓 와인' 중에서 (해냄, 171p)

2008.06.25 예병일의 경제노트 中


자연스럽지 못한 나를 만들기보단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세월의 흐름따라 발효되기를.

프랑스 와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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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새벽예배 말씀중에.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 고전 12:26

고통은 보호와 통합의 기능이 있다.는 말씀이 있었어요.
* 귀중하고 소중할 수록 고통에 예민하기 때문에 고통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손 위의 먼지는 무감하지만 눈 안의 티끌은 예민하잖아요.나병 환자는 데이고 상처가 나도 고통을 느낄 수 없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없대요. 고통을 느끼는게 생명이란 의미죠.)
* 때문에 고통을 느끼는데까지가 내 몸이고 고통이 느껴지는 사람까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메세지.

때론 힘들고 지칠때도 있고.
때론 서로 싸울때도 있겠지만.
그건 우리관계에 생명이 있다는 의미일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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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없다면 차는 달릴 수 없습니다. 그건 자살이니까요. 가속기가 없으면 차는 차가 아닙니다. 이상하지요. 멈출 수 없으면 달릴 수 없고, 달리지 못하면 더 이상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멈추지 못하는 사랑은 비극이고 열정으로 타오르지 못하는 사랑은 타기도 전에 식은 재와 같습니다. 오늘만을 너무 사랑하면 내일이 불안하고, 내일에 너무 매이면 오늘이 고통스럽고 너무 지루합니다.

...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어떤 상황이든 늘 이렇게 말하세요. 오늘을 사랑하리. 그 단명한 아름다움을 사랑하리. 오늘의 모든 것을 사랑하리. Love Today.

- 구본형 선생님의 메일 중에서


메일을 읽어내려가다가

[멈추지 못하는 사랑은 비극이고 열정으로 타오르지 못하는 사랑은 타기도 전에 식은 재와 같다.]

는 문장에 심장이 멎었다.

나에게 솔직한 하루하루를 살 것!!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면 꼭 멈추고 타오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타오를 것!

비단 사랑 뿐일까.

인생도 그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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