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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jang:향장:香匠 ] : 향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 옛날 옛적에 "향장"이란 직업이 있었나보다. 향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이라는데 아마도 향수는 아니겠고 절에 가면 피우는 향을 말하는거지 싶다. 평소 나의 모든 역할을 아우를 수 있는 딱 하나의 단어를 참 갖고 싶었더랬다. 가정에서는 딸,언니,누나,동생,손녀,조카,아가씨,아줌마(이건 좀 나중에?^^).... 사회에서는 친구,선배,후배,학생,화장품회사에 근무중인 직장인,강사,크리스챤,온라인 카페 운영자. 그리고 내안에서는 책, 사랑, 대화, 사람, 배움, 놀이, 음식, 문화, 봉사를 즐기는 사람. 공동체를 찾기도 만들기도 하며 세상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 나를 이루는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딱 하나의 단어. 그것을 찾았다. 직업적으로도 난 "향장"(화장품 회사 마케팅팀 근무)이며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역할이 각개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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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5 [blog open!]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참 좋은 말을 알았다.
2007/11/15 00:25 : from Not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