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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 엄마와 아빠에게 언제나 감사하다.
세상은 분명 나를 울게도 힘들게도 하지만 슬펐던 만큼 어려웠던 만큼
분명 아름다운 감동과 기쁨을 선물하는 곳이기에 이런 세상에 내가 존재할 수 있도록
나를 낳아주신 두 분께의 감사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리고 분명 즐거운 이 세상에 그 즐거움을 평생 함께 나눌 수 있는 내 동생
정화를 낳아주신 것도.

슬픈 기분과 아픈 마음을 달래고 싶어 정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토요일 저녁.
별 계획없이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홍대로 갔다.

그리고 우린
홍초에서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참치 다다끼를 먹고 풍월에서는 감동스러운 요리과정을
즐길 수 있는 오코노미야끼와 아사히 맥주를 먹으며 무한 공감대의 세계에 빠져들어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바로 클럽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의상이 도와주지 않아
대충 병맥집에도 들려 기분내고 새벽에는 요기에가서 김치말이 국수 하나 시켜
둘이 나눠먹기도. ^-^ 배터진 토요일 밤 그리고 새벽. ㅋ

죽을 때 까지 헤어지지 않을 내 친구 정화.
이쁜 내 동생.
위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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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s wedding ♡




















찰떡이. 사랑하는 지선아.
드디어 네가 시집을 가네.

산도 넘고 물도 넘고 비도 만나고 눈도 만나고
좋은 일도 마음 아팠던 일도 꿋꿋하고 한결같이
잘 헤쳐나가 8년 사랑의 열매를 맺었구나.

결혼식날 너무나도 아름다운 네 모습이 얼마나 감동되던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께 인사하는 네 모습이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아니?

지금까지 잘 가꾸어온 사랑.
결혼이 끝이 아님을. 새로운 사랑의 출발점임을 기억하고 지금까지처럼
현명하고 지혜로운 가정 꾸리길 소망해.

꼭 행복했으면. 꼭 잘 살았으면.
하는 내 마음 잊으면 안되~! 알았지?

이건 우리 아빠가 살아계실 때 나에게 오려주신 이야기인데
너한테 꼭 들려주고 싶어서.

- 어머니가 딸에게
탈무드에는 결혼한 딸에게 타이르는 어머니의 당부가 나옵니다.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룰 것이다. 만일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그에게 봉사하기를 싫어하면, 그는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릴 것이다.
만일 남편이 친구 집을 방문하러 갈 경우 목욕을 하게 하여 몸치장을 잘해 보내도록 할 것이며,
남편의 친구가 놀러 올 때는 극진히 대접하도록 하여라. 그렇게 하면 남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그의 소지품을 귀중히 여겨라.
남편은 기꺼이 네 머리 위에 관을 씌울 것이다."

항상 네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께.
사랑해. 지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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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G img

 꿈을 함께 꾸고 함께 이루어나갈 사람이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

 내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인연"을 꼽을 수 있는데 27년의 내 인생을 돌아보니 어른들의 말씀처럼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겼던 것 같은데 바로 인연 만큼은, 사람과의 관계 만큼은 하루아침 이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꾸준하게 유지해나가기가 매우 힘들었다. 인연을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히 유지해나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 했다. 때문에 내가 인연을 꾸준하게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꿈을 공유하는 것인데 꿈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정말 끈끈하고 뜨거운 연결고리가 생기기 때문이다.(물론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꿈에 관심을 가지고 동기를 부여해주며 공감하고 응원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연결고리는 매우 단단하여 잘 끊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나날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진다.

 난 꿈을 공식적으로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 모임 만들기를 매우 즐긴다. 처음엔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그 다음부터는 작은 노력만 기울여도 유지하고 싶은 관계의 사람들이 꾸준하게 모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꿈을 공유하고 키워나가는 노력을 함께 함으로써 서로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부여할 수 있다. 내 지인 중 하나는 이런 나에게 "모임쟁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하더라.

 화장품 산업과 화장품에 대한 좀 더 깊은 지식을 얻고 싶어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향장품 및 향장산업전공에 입학했고 이제 4학기의 기말고사를 남겨놓고 있는 지금 사실 대학원이 나에게 준 지식은 기대했던 것 보다 크진 않았다. 아직 학문의 깊이가 깊지 않고 이론과 자료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인 듯 하다. 또한 직장인들이 많이 지원하고 수강하는 특수대학원의 특성상 그러하기도 한 것 같다. 4학기를 막 시작한 9월즈음 지난 대학원 생활을 돌아보니 퍽 아쉬운 느낌이 들어 뭔가 남길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3학기 때 한국미용학회의 춘계세미나를 함께 준비한 성희언니 그리고 미연이와 대학원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이런 나의 생각을 두 사람 모두 공감했다. 대학원 생활에서 뭔가 남기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 그래서 대학원 졸업 후에도 지식과 꿈을 공유하고 함께 키워갈 수 있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자 입을 모으게 되었는데 지난 10월, 드디어 결실을 보게되었다.

 일단 모임명은 CEG(Cosmetic Expert Group,화장품 전문가의 모임이란 뜻)으로 하고 www.ceg.kr 도메인을 구입해 운영블로그에 연결시켰다. 연 6회의 독서리뷰와 학회 논문 발표 연 2회, 월2회의 스터디 모임 등을 함께 하기로 하고 11월부터 시작, 2008년까지 리뷰할 책 6권을 선정했을 뿐 아니라 논문작성을 위해 통계학과 SPSS 프로그램 스터디를 함께 하고 있다. 혼자 해나가는 것과 비교해 공동체로 움직이는 것은 확실히 그 시너지가 크다. 특히나 성희언니와 미연이는 삶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나에게 긍정의 자극을 무한대로 공급해주기도 하고.

 애초 2007년을 계획할 때 계획하지 못했던 새로운 꿈의 공장이 만들어졌다. 이제 2008년을 20일정도 앞두고 있다. 2007년엔 새벽영어학원수강과 운전면허취득, 다이어트 등의 목표를 세워 이뤄냈다. 석사학위논문을 써야 하는 2008년. 어떤 새로운 계획과 꿈을 가져볼까? 몇 일 전 구입한 2008년 프랭클린 플래너의 포장을 벗겨 나의 2008년 그리고 CEG의 2008년에 대해 기대가득한 꿈을 써보고 계획을 정리해봐야겠다. 내일 모레 기말고사가 끝나는 그 즉시!

 기대되는 2008년 그리고 멋진 스터디 그룹 CEG.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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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네 집들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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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쨈과 고소한 치즈,햄 그리고 상큼한 피클의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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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한 야채와 부드러운 연어가 입안 가득한 연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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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코칩 머핀&고소한 아몬드 머핀&초컬릿을 직접 빻아서 만든 살살 녹는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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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오징어 링


- 사각한 야채와 부드러운 연어가 입안 가득한 연어 샐러드.

-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오징어 링.

- 달콤한 딸기쨈과 고소한 치즈,햄 그리고 상큼한 피클의 샌드위치.

- 호주에서 날라온 레시피의 무한감동 크림 스파게티.

- 오븐에서 갓 나온 달콤한 립.

 

은실이네 부엌에 가면 맛있는 음식이 통통 튀어나와요.

^___________^

새댁 은실양의 만찬 퍼레이드~~!

다이어트 중임에도 충분히 음식을 즐긴 날.

ㅋㅋㅋ 안 먹고는 못 배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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